황교익 백종원 언급 지겹다..

안녕하세요 이시간에는 황교익 그리고 백종원 이야기를 잠시 해볼까 합니다 어제였죠 11일에 방송된 EBS1에서 질문 있는 특강쇼 -  빅뱅에 출연을 한 황교익은 "맛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는데요 이날 황교익은 역시나 짠맛,매운맛,단맛 등에 대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나 단맛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먼저 확교익은 과한 당 섭취는 몸에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백종원을 연상시키는 말투로 괜찮아유~ 라는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기도 했는데요 솔직히 설탕을 구하게 섭치하면 몸에 안 좋은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당연히 본인 스스로 조절을 하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황교익은 왜 백종원을 자꾸만 끌어들이느냐 입니다 서로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불편하다면 그만하셔야지 SNS 그리고 방송에서까지 이렇게 하는것은 진정한 꼰대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본인 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할때까지 설득하려는 수준? 그렇다면 우리들은 빵이라던지 제과점에 있는 음식들은 어지간하면 드시면 안 됩니다 제빵 배워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요 설탕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이 안 먹나요? 알아서 조절해서 먹는것을 굳이 이렇게까지.. 암튼 이해는 안 갑니다

 

 

 

 

황교익 백종원 언급 자체를 그만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백종원 본인은 그냥 넘어가는 것 같은데 자꾸만 황교익은 본인에 논리를 어떻게든 주장하고 싶어하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연구하고 만드는 사람과 단순히 머리로 글쓰고 분석하는 사람에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