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인터넷뉴스에 많이 올라와있네요

17일 오전 10시에 인터뷰가 잡혀 있었는데요

삼청동에서 진행되는 영화 "완벽한 타인" 인터뷰 시간에 김지수가 나타나지 안았습니다

대략 10시 40분쯤 현장에 도착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술이 많이 취해서 인터뷰를 거의 못 했다고 하는데요

김지수 만취 상태이건 술을 먹고 아직 깨지 않은 상태이건 분명히 잘 못 된 부분이죠

하지만 이걸가지고 기자들이 기분 나쁘다며 글을 재미나게 쓰네요

솔직히 김지수 인터뷰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잘못이 99% 한곳을 향했을겁니다

그런데 기러기분들이 역시나 본인에 감정을 그대로 들어내주시니 ..

김지수 보다는 기러기쪽으로 ... 굳이 말 안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굳이 과거에 음주운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술을 마시다 온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숙취라는데...

어지간히 기자들이 기분이 상했나 봅니다

암튼 요즘에는 기자들이 본인들 감정 그대로 들어내면서 글 쓰는 모습 별로네요..